'수요미식회' 만성복집, 정가은 "기존 복국과는 다른 맛"

입력 2015-07-29 22:19  


'수요미식회' 만성복집

'수요미식회' 두 번째 맛집으로 '만성 복집'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스타 셰프 최현석과 배우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주도에 이은 지역 특집 2탄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과 거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 거제, 통영의 첫 번째 맛집은 통영의 '만성 복집'이었다. 만성 복집은 작은 크기의 졸복으로 끓여낸 졸복국이 대표 메뉴인 식당이다.

정가은은 "기존 복국은 칼칼하고 진한 느낌이었다면, 졸복국은 굉장히 맑은 느낌이다. 바닷물을 한 숫갈 떠 먹은 듯한 느낌"이라 표현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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