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갈아타자, 티그리스!' 게릴라 소통 캠페인 성료

입력 2015-07-30 10:27   수정 2015-07-30 10:29

이메일 폐해 설문조사 결과, 61% 스팸메일 때문에 이메일 사용 불편한 것 드러나



소셜웨어(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 www.tigersw.com)는 최근 상암DMC,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일대에서 진행한 ‘갈아타자, 티그리스!’ 게릴라 소통 캠페인에 총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카톡이나 밴드 등 개인용 SNS 채널의 업무상 혼용에 따른 보안상의 문제와 소통의 비효율성, 그리고 대표적 소통도구인 이메일의 불편함과 폐해를 공감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티그리스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타이거컴퍼니 대표 및 임원이 직접 ‘이메일을 봤으면 답장 좀 달란 말이야’, ‘부장님, 휴가 중에 제발 카톡하지 마세요’ 등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직접 물풍선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업무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의 폐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부채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譴?이메일이 불편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1%가 응답한 ‘받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스팸메일’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1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17%가 응답한 ‘형식적이고 불필요한 이메일 미사어구’. 3위와 4위는 각각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장하기까지 시간낭비’, 그리고 ‘상대의 이메일 확인여부를 알 수 없어 답답함’이 차지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기업이 관습적으로 사용해온 이메일은 스팸 및 개인정보 유출에 가장 취약하다.”라며, “최근 이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는 티그리스는 이메일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티그리스는 이메일, 게시물, 일정 등 업무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개인화된 화면에서 타임라인 방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메일 사용으로 인한 형식적인 미사어구 사용이나 피드백 지연으로 인한 소통의 불편함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는 것이 사용자 평이다.

티그리스 클라우드 버전은 조직 구성원이 산발적으로 사용하던 이메일, 게시판, 메신저, 문자/전화 등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소셜기반으로 단일화한 플랫폼으로서, 모든 디바이스에 완벽하게 호환되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크가 가능하다. 1인당 월 5,000원으로 조직 내 소통 및 협업,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티그리스의 기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티그리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매일유업, GS에너지, 삼성전자, 한국야쿠르트 등 20여 기업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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