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낭만유랑악단의 정규2집 '유랑'이 공개된다.
‘유랑’은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그동안 낭만유랑악단이 여행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 순서대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함께여서'는 힘든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고마움을 표현한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에 읊조리는 듯한 보컬이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는 곡이다.
여행 중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만든 ‘언덕의 사람들’은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함께 불러 따듯한 느낌을 더했으며, 권병호, 박은찬, 임승범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낭만유랑악단은 천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OST에도 참여했다. OST로 삽입된 '틈'은 아슬아슬한 로맨스에 등장하여 극의 애절함을 더했다.
한편, 낭만유랑악단의 정규2집 ‘유랑’은 30일(목)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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