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세븐이 빅뱅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7월29일 세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 GD 7 TY”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수수하게 차려입은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 사이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태양과 공연관람을 인증이라도 하려는 듯 티켓을 들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세븐과 수줍은 듯 두 손을 모으고 세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태양, 사복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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