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강력한 소환술을 사용하는 '레비아' 등장

입력 201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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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신규 여성 캐릭터 '레비아'를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늑대개' 팀의 두 번째 멤버이자 여성 캐릭터 '레비아'는 '사역마 소환' 등 기술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향상 시키고, 2차원의 뱀을 소환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독니 꽂기' 등 강력한 소환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레벨이 높아질수록 공간 활용 범위가 넓어져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레비아'는 '수습대원(2차 승급)'등급까지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은 8월 13일까지 '레비아'를 생성해 플레이 하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비아'로 접속 시 코스튬의 업그레이드를 돕는 '뭔湊팀?징표'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며, '레비아'의 캐릭터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최고급 강화기 연료', '다이옥시크리너'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8월 12일까지 '서머 마블 이벤트'를 진행, 게임 출석 시 지급되는 주사위를 던져 도달한 칸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선물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유저 접속 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재료와 캐릭터의 피로도를 해소시켜주는 '계보링 드링크 250ml' 등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5일 만렙 상자'를 제공한다.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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