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4개 대학이 취업정보형 고교 전문대 통합교육사업인 유니티크사업(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에 선정됐다.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및 지역대학에 따르면 총16개대를 뽑는 유니테크 사업단에 대구경북에서는 영진전문대(달서공고),영남이공대(경북공고),구미대(대구전자공고),경북전문대(문경공고) 4개대학이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대상 고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게된다. 정부는 일학습 병행제 기준에 따라 이들 대학에 듀얼공동훈현센터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운영비 및 시설 기자재비를 최대 10억원식 제공할 방침이다. 대구=오경묵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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