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M', 정식서비스 하루만에 iOS 인기1위

입력 2015-07-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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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다빈치게임즈(대표 이재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신작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M'이 정식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M'은 전 세계 2천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지난 7월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총 198개 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유저들의 이러한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체 게임 유저들에게 영웅캐릭터, 아이템, 게임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젬(GEM) 300개'를 선물한다.

선물은 7월 31일 오후 10시에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되며, 유저들은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해당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이훈 PM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면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만큼 더욱 재밌고,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 M'은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콤보스킬, 시원한 한방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체이스'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게임에서는 베르메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세계관과 '지크하트', '엘리시스', '아르메' 등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그랜드체이스 M'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Gc/LaunchEv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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