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와 맞먹는 국악 배움의 뜨거운 열기! 국악의 재미에 풍덩 빠져보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국악생활화를 위한 ‘국악문화학교’ 단기반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09년도부터 시작한 국악문화학교는 전문적인 지도와 뜨거운 국악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여러 차례 재수강을 신청하는 수강생들이 많은 인기강좌이다.
국악문화학교는 한국춤, 사물놀이, 가야금, 해금, 경서도민요, 판소리, 단소로 7과목이다. 이 중 단소반은 관악기를 요청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담아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대상은 18세 이상 일반인. 교육 경험이 풍부한 외부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국악문화학교 단기반(하반기)은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일반인 140명(각반 정원 20명, 7반)을 대상으로 한다. 강습 기간은 9월 8일부터 12월4일로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8월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4시까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http://busan.gugak.go.kr) 및 전화(051-811-0047,0036)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각 반 정원이 넘을 경우 8월 15일 오후 5시 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嘯香類릿?8월17일 누리집 게시 및 문자를 발송한다.
생활보호 대상자, 다문화가정에 한해 1과목 수강료를 면제(증명서 제출.팩스 051-811-0045)한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또는 문의전화(051-811-0047)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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