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팬들 삼계탕+커피차 지원에 ‘함박웃음’

입력 2015-07-31 16:00  


[연예팀] 배우 김정은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7월31일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촬영장에 김정은과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팬들이 보낸 삼계탕과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팬들이 선물한 커피와 간식을 든 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언제나 넘치는 사랑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이에 보답하는 길은 더 좋은 연기를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힘내서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이 열연 중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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