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도된 <종이통장 안 쓰면 금리 우대…2017년 발급 중단> 기사는 2017년 9월부터 종이통장 발행이 원칙적으로 중단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종이통장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 단 60세 이상이나 종이통장을 원하는 소비자는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한 네티즌은 “종이통장에 찍힌 잔액을 보며 든든함을 느끼곤 했다”며 “이제는 그러기도 쉽지 않게 돼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희은/김일규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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