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마무리…"박명수 아이유도 녹음 시작한다"

입력 2015-08-01 17:15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 간의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 총회'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의 팀 간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박명수와 아이유의 장르 대립 등 갈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댄스 음악으로 대동단결한 유재석과 박진영 팀 역시 흥으로 대립했고, 광희-GD&태양 팀 등이 그간 속으로만 품고 있었던 마음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공개된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지난주 방송된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박진영의 곡을 들고 흥을 참지 못했고, 정준하-윤상은 랩퍼 빈지노와 정식 만남을 가졌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화기애애하게 녹음을 하는 등 무도 가요제 각각의 팀들의 본격적인 곡 작업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본방사수" "デ祁돛?가요제 빨리 했으면" "무한도전 가요제 대체 공연은 언제" "무한도전 가요제 너무 느리다" "무한도전 가요제 재밌네요" "무한도전 가요제 최고다" "무한도전 가요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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