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열혈강호 IP의 인기를 방불케 하듯 차이나조이2015 룽투게임즈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 많은 게이머들이 사인회에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열혈강호 IP 발표회, 한글 뜻 맞추기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별히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두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열혈강호 부채를 선물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좌) 전극진 작가 (우) 양재현 작가 |
한편, <열혈강호>는 지난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해 누적 판매부수 500만부, 구독횟수 10억회를 기록한 인기 만화로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외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개발돼 성공하면서 게임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 버전은 2016년 상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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