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민생 119 본부장을 맡은 나성린 의원(사진)은 3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6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주에 한 번 민생현장을 찾아 정책이슈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지금까지는 들어오는 지역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직접 찾아가 듣는 방식으로 정책개발 방식을 바꾸겠다”며 “찾아갈 곳과 주제 선정은 접수한 민원과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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