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 8월 분양

입력 2015-08-04 09:09  

아파트, 전용 84~163㎡ 2231가구…오피스텔, 전용 72~84㎡ 230실
호수공원 특급조망…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 갖춰



[ 김하나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8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면적 4만399㎡(호수 미정)로 구성된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된다.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있다.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있다.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2231가구)와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230실)은 총 2461가구 규모다. 광교신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광교신도시의 핵심 인프라는 물론 호수공원과 산 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까지 갖춘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는다. 광교호수공원 북서쪽에 자리해 탁월한 조망권과 광교신도시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호수 조망 극대화를 위한 3면 개방형 평면과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일부는 테라스하우스로 조성해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M버스를 통해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한 역세권 단지다. 개통 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에듀타운과도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경기도 신청사와 컨벤션센터, 호텔, 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들어설 예정인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될 대규모 단지 내 상업시설을 통해 더 뛰어난 생활편의성이 갖춰질 예정이다.

‘광교 어뮤즈스퀘어’는 투자가치를 높인 소형 상업시설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규모 스트리트형 테마거리를 형성하고 모든 층이 지상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공간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 내 최대 규모 스파(예정)를 비롯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될 대규모 키즈카페 등 집객이 가능한 대형 직영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거용품을 판매하는 라이프 스타일샵인 모던하우스(예정) 등 이국적인 테마의 특색 있는 상업시설 조성으로 상업시설의 투자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216-69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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