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등 금융 관련 협회들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다음달 2일 은행권부터 차례로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계좌에 들어온 100만원 이상의 금액은 30분이 지나야 자동화기기에서 인출할 수 있게 된다. 영업점 창구에서는 바로 돈을 찾을 수 있다.
금융권은 또 자동화기기로 돈을 이체할 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