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기두가 의리남의 모습을 예고했다.
8월5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두가 한중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법의 핸드폰’은 한국의 아우라미디어와 중국 관야미디어의 합작 드라마다. 걸그룹 스타인 라떼(박민지)와 평범한 청년 태지(위너 김진우)의 사랑을 다룬다.
극중 김기두는 태지의 친구인 7급 공무원 준비생 호창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기두의 코믹한 표정과 대사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진우와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기두는 ‘마법의 핸드폰’ 촬영을 이달 중 마치고 가을 시즌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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