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TX건설 매물 소식에 STX重·STX '상한가'

입력 2015-08-05 09:16  

[ 권민경 기자 ] STX건설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온다는 소식에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한 STX그룹주가 치솟았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STX중공업과 STX는 각각 30%, 29.98% 뛰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브랜드 STX칸의 시공사인 STX건설이 2013년 5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2년 여 만에 M&A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이 회사 법정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오는 7일까지 매각 주간사회사 입찰 제안을 받은 뒤 이달께 선정할 예정이다.

STX건설은 GS E&R(구 STX에너지)이 19.78%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 중이다. 또 STX중공업(8.71%), 우리은행(6.92%), STX조선해양(6.26%), 포스텍(6.24%), STX(5.10%) 등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