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한·일 롯데 사장단이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노동조합 협의회 소속 노조위원장 19명은 이날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 모여 노조 입장을 성명서 형태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 노조 관계자는 "한국 롯데 임직원은 신동빈 회장 체제에서 근무해왔다"며 "신 회장 체제를 잘 유지하자는 의견으로 모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