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가사랑 세탁기’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60만대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 세탁기는 3㎏ 용량의 소형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2002년 국내 최초로 ‘세컨드 세탁기’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출시했다. 아기옷, 속옷 등을 일반 의류와 섞지 않고 따로 위생적으로 빨 수 있어 출시 이후 13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가사랑 세탁기의 ‘푹푹삶음’ 코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을 99% 이상 제거한다는 인증을 받았다.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