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도관광협회,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실무단을 구성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현지에서 경기도를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여행상품 판촉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실무단은 10일 현지 관광동향 수집과 개별 세일즈를 시작으로 11일 베트남 하노이,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열기로 했다.
인기 예능·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 등 주요 관광 상품을 홍보해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동남아는 일본, 중국에 이어 떠오르는 신흥 관광시장인 만큼 적극적인 해외 세일즈를 통해 메르스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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