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견된 여객기 잔해,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부품 … 말레이시아 총리 5일 공식 확인

입력 2015-08-06 06:23  


지난달 29일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부품이라고 말레이시아 총리가 5일 공식 확인했다. 지금까지는 발견 잔해가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의 부품으로만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물체가 MN370편의 잔해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객기가 실종된 지 515일 만인 오늘 국제조사단이 해당 잔해가 MH370편의 잔해가 맞다고 결론지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