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의 외곽 도시인 앤티오크의 한 영화관에서 5일 오후 1시13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숨진 용의자의 신원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51세 남성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지역 언론인 테네시안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기와 함께 휴대한 손도끼로 한 사람에게 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는 경미한 편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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