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사면안을 의결할 국무회의 13일 개최와 관련한 기자 질문에 "구체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이 사면대상자로 거론되느냐는 질문에는 "
"사면이 단행되는 시점까지 청와대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신중론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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