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은 6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장현도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에서 주인공인 재벌 2세 '장현도' 역을 맡아 진지와 코믹, 그리고 멜로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른 누구를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완벽한 '장현도'를 만들어냈다.
한편, 전체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파랑새의 집'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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