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벤져스', 신규 영웅 '사라' 등장

입력 2015-08-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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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넷마블의 첫 전략 SNG '리벤져스'가 첫 번째 업데이트로 전투의 재미를 올렸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의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6일 실시했다.

새롭게 등장한 영웅 '사라'는 5초에 한 번 주변 지역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료형 영웅으로 로봇을 사용하는 여성 연금술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영웅은 아군의 체력 회복과 함께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스킬도 갖고 있어 전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전투 유닛들의 액션이나 동선 등을 개선하고, 약탈 가능 자원량에 대한 부분을 수정해 스트레스를 최소화 했다.

아울러, '리벤져스'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沮?이용자끼리 대전하는 게임모드를 20회 이상 플레이하면 100개의 다이아(게임재화)를 100% 증정하며, 독창적인 기지 배치를 한 후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이때 디자인한 기지에 대한 설명이나 장단점을 함께 서술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전략전투의 재미를 올려줄 콘텐츠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리벤져스'의 상승세를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리벤져스'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로 전략 고유의 콘텐츠에 영웅 육성, 전략 무기, 각종 성장 시스템 등을 더해 기존 전략 SNG보다 한 층 진보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10분 이하 건설, 훈련은 무료로 즉시 완료가 가능해 기존 동(同)장르 게임의 기다리는 지루함을 해소했고, 포로 시스템, 해양원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략전투의 진수를 제공한다.

차세대 전략 SNG '리벤져스'는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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