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원조멤버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나영석PD가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tvN 새 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다시 뭉쳤다.
6일 tvN '신서유기'측은 "중국 현지에 일부 팬들이 집결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한다.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고 중국 촬영에 대해 밝혔다.
이어 '신서유기'측은 "인터넷 콘텐츠로 공개되는 부분은 변동 사항 없으며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공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중국으로 떠나기 위한 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며 방송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된다는것 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서유기'는 8월 말~9월 초로 공개 될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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