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홍상수 감독 18번째 신작에 캐스팅…새로운 변신 예고

입력 2015-08-06 15:15  


[연예팀] 배우 김주혁이 홍상후 감독의 18번째 신작 남자 주연으로 발탁됐다.

8월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주혁은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신작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주혁이 홍상수 감독을 만나 과연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그날그날 각본이 만들어지는 영화 현장 속에서 발현될 김주혁의 생생한 연기가 기대를 불러 모은다.

또한 전도연, 손예진, 한효주 등 여배우들과 매력적인 앙상블을 선보인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여배우와 호흡을 선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주혁은 8월20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며, 손예진과 두 번째 부부호흡을 맞춘 스릴러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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