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과 동시에 배달 시기 알려줘
생활·건강의료기기 온라인 판매업체인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 )이 해외 직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메디칼은 6일 미국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수출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건강과 생활용품 중심의 해외직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취급 품목은 손톱 영양제, 댄스 보행기, 베이비 선케어 등 여성이나 아동 용품을 중심으로 2000개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의 쇼핑 편리성을 위해 제품군별 배달 예상시점도 상품에 표시했다.
오픈메디칼은 인기상품의 경우 공동구매 형태로 회원전용관에서 즉시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특정 시간대에 타임세일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신재호 대표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유명상품이나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지만 가격대가 부담이 가는 상품을 병행수입 형태로 직구상품을 우선 선별했다”며 “현지에서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는 상품을 우선 판매하게 된다”고 전했다.
오픈메디칼은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소속의 벤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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