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와 이통사 묶은 결합상품 나온다

입력 2015-08-06 19:09  

[ 박영태 기자 ] 케이블TV업체의 방송·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의 이동전화를 묶은 방송·통신 결합상품이 내년에 나온다. 결합상품에 가입하는 대가로 초고속인터넷 등 특정 상품을 끼워주는 ‘공짜 마케팅’이 금지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동통신 사업을 하지 않거나 취약한 케이블TV업체들의 결합상품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동등결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결합상품 시장에 만연해 있는 끼워팔기도 없어진다. 정부는 공짜 마케팅을 금지행위 유형으로 추가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