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 매출 279억원…하반기 신작게임 출시

입력 2015-08-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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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112040])는 7일(금), 201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약 279억원, 영업손실 약 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 <이카루스>의 일본 상용화 서비스로 온라인 게임 해외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국내외 모바일 게임 매출은 감소했다.

하반기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서비스와 2-3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 중국 상용화 서비스와 <윈드소울> 일본 진출, <에브리타운>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연내 중국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최종 점검 중에 있어 하반기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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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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