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는 요샛말로 뜨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그것도 직장인 대상의 실무 재교육으로 이름값을 올리고 있다. 이유가 있었다.
우선 강사들이 강했다. 현업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을 강사로 초빙한다. 전업 강사가 거의 없다. 타 기관과 달리 사업개발PM을 통해 코스를 설명하는 매지닝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오늘 강의를 듣고 내일 실무를 바로 쓸 수 있다'.
여기에다 접수하는 순간부터 강의 기간 내내, 강의 종료 이후에도 수강생을 위한 원스톱케어를 제공해 만족도도 높다. 2013년 10월 설립 이후 가파르게 성장했다.
특히 올해 들어 반년만에 15개 코스에서 30개로 2배로 껑충 뛰었다. 디지털 시대, 직장인 위한 '발빠른' 맞춤 실무 교육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패스트캠퍼스. 커리큘럼 및 강사진을 통해 주목을 받는 진짜 이유를 알아보았다.
■ "강의 준비와 노력에서 공력이 다르다. 퀄리티 높다"
패스트캠퍼스(http://www.fastcampus.co.kr/ )는 전문영역 실무 업그레이드와 전직을 위한 '배움터'다. 현업에 종사하는 30대초~40대초 액티브 실무진이 1:1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터전이다.
패스트캠퍼스 이름처럼 개발이나 디자인, 비즈니스 등 실무자에게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 가령 이번에 신설된 게임의 유니티 엔진과 게임분석, 데이터 분석 등이다.
각 캠프는 PM이 배정되어, 강사 소싱부터 수강생 모집, 강의 기간 내내 네트워킹 지원한다. 각 강의에 대한 수강생의 불편사항도 수집하여 강사와 커뮤니케이션 진행한다. 그리고 각 강좌별 만족도 제고 및 양질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케어한다.
PM을 중심으로 1:1 질의 응답 시스템과 강좌 수강생 대상 커뮤니티 운영, 각 분기-반기별 정기적 네트워킹 파티 등을 통해 적극적인 교류를 하는 것도 매력. 최근에는 이직과 전직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채용 매칭 시스템인 HR 기능을 도입했다. 접수하는 순간부터 강의 기간 내내,강의 종료 이후에도 수강생을 위한 원스톱케어 제공하는 셈이다.
■ "1년간 좌충우돌, 고민의 답을 FAST MBA서 얻었다"
패스트 캠퍼스 수강을 마친 직장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FAST MBA 수강생 주민수씨는 "주먹구구식으로 15년 가까이 사업을 해 온 나에게, FAST MBA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특히 교육 중에 실습한 혁신 아이디어 개발 및 설득 과제도 이론을 실체화 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1년여간 좌충우돌하면서 고민해 왔던 과제의 답을 FAST MBA에서 얻다"(FAST MBA 신동현) "코딩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익히는 것이다!"(웹서비스 개발 CAMP 정용) "CLASS는 10주 기준의 3개월 과정인 CAMP와는 달리 1DAY 과정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CLASS 오단) 등도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남겼다.
패스트캠퍼스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fastcampus</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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