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자 기사 <개도국 롤모델 싱가포르, 성장에 가려졌던 ‘세 개 암초’ 수면 위로>는 올해 독립 50주년을 맞은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명암을 다뤘다. 싱가포르는 짧은 기간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뤘지만 작은 국토의 한계, 외국인 노동자 유입으로 인한 국민 불만, 그리고 민주정으로의 이행이라는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싱가포르보다 국토는 크지만 한국도 비슷한 암초를 맞이하고 있는 듯하다”고 걱정했다.
김보영/임근호 기자 wing@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