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전효성, 옷에 붙은 전갈에…"이거 귀엽다"

입력 2015-08-08 09:55  



'정글의법칙' 전효성이 1분만에 반전모습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에서는 브루나이 해골섬에서의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법칙'에서 전효성은 '정글의법칙' 제작진의 옷에 붙은 전갈을 보고 경악했다. 출국 전 "벌레 중 뛰어다니는 벌레, 큰 벌레, 다리 많은 벌레는 정말 미치겠다"면서도 "가서 지내다보면 본능적으로 뭔가 나오지 않겠냐. 재밌겠다"고 밝혔던 전효성은 웃음대신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1분도 지나지 않아 전효성은 "먹는거냐"고 물으며 전갈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자신의 손 위에 올려놓고는 "저의 새로운 반지다"며 "조금 귀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법칙'에서 전효성은 지친 멤버들을 위해 댄스를 선보인 후 즉석 댄스 강습까지 펼쳤다. 고된 생존에 기운을 잃어가던 병만족은 전효성을 따라 신나게 춤을 췄고, 심지어 김병만까지 춤추게 만들어 '정글의법칙'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법칙' 전효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전효성 대박" "정글의법칙 전효성 최고다" "정글의법칙 전효성 털털하네" "정글의법칙 전효성 귀엽다" "정글의법칙 전효성 이쁘네요" "정글의법칙 전효성 열심히 한다 정말" "정글의법칙 전효성 의외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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