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홍보 영상에서 "나의 광복이란 평창올림픽” 이라며 "국민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이루어낸 평창 올림픽 유치인 만큼 의미 있고 기쁜 일이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을 문구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한국이 아직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만큼 시민들이 동계스포츠와 평창 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연아의 홍보영상은 지하철 미디어보드, 옥외전광판을 비롯해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홈페이지(www.seoul70.kr) 또는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릴레이 홍보영상에는 김연아 선수뿐 아니라 배우 김유정, 고아라, 중견배우 유동근, 가수 강균성, 영화배우 강예원도 참여했다.
이지은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ipures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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