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붙어보자" 단판으로 RPG콘텐츠 즐기자 '애스커'

입력 2015-08-10 15:56  

<p>올해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기대작 '애스커'가 8월 25일 대망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게이머들의 액션에 대한 갈망과 조작의 묘미를 100% 충족시켜주기 위해 하복 물리엔진을 사용한 액션RPG(역할수행게임)다.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함께 호쾌한 액션의 손맛,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게임업계의 '지존'은 160주 가까이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다. 친구들과 함께 단판에 승부를 내는 방식으로 PC방 필수 코스로도 자리잡았다.

'애스커' 역시 단판으로 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온라인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쁜 게임 유저에게도 '단판'의 매력을 선사한다.

■ 각 스테이지 클리어하며 단판에 수준급 액션 체험
'애스커'는 게임 장르의 특성상 약 10분 내외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던전)에 입장해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하며 퀘스트를 수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 스테이지 안에서 '애스커'가 구현하고 있는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정밀한 액션, 회피와 탈진, 부위파괴, 카운터 공격 등 다양한 액션 요소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즐기는 보스전 과 같이 수준 높은 게임성을 단판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서비스에서는 약 70여 종의 스테이지가 오픈되며, 이용자들의 플레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커다란 지역을 탐험하며 그 과정에서 몬스터를 만나 사냥하고 캐릭터 레벨을 키워 나가는, 연속성 있는 일반 MMORPG와는 다르게 '애스커'는 단판에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며 RPG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큰 부담 없이 온라인 상에서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다 보면 자연적으로 캐릭터가 성장하게 되고, 플레이를 통해 얻게 되는 아이템으로 장비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다.

■ 3분간 1:1 PvP 콘텐츠도 짜릿한 승부 재미
이 밖에도 주어진 3분간 다른 이용자와 함께 1대1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 역시 뛰어난 밸런스와 짜릿한 승부의 재미를 선사해 지난 테스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MMORPG에서 만날 수 있는 '낚시 시스템', 진영의 유저들이 협심하여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하늘빛유적', 각 층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불사의 전당' 등 방대한 부가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단편적으로 가볍게만 즐겼던 RPG의 재미를 온라인 상에서 보다 깊이 있고 높은 퀄리티로 만나볼 수 있다.

'애스커'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 단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본 세계관으로 다루고 있다. 흥미 진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블랙쉽'의 단원이 되어 각 스테이지(던전)를 탐험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며 모험을 펼쳐 나간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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