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 5호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인근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전용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랑서울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느 상담서비스는 앞서 분양했던 ‘위례자이’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로 ‘위례자이’는 첫날에만 120여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사전 홍보 시에도 ‘테라스하우스’의 로망이 있는 GS건설과 인근 대기업 임직원들, 청라국제도시로 이전 예정인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 지속적인 상담 및 분양홍보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는 서울 강남으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심까지 접근성도 양호해 서울로 출퇴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관심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이달 중순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1661-009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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