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고용안정이 최우선 국정과제가 돼야 한다”며 “주요 20개국(G20) 대부분 국가의 중앙은행은 물가안정 외에 금융안정 등의 복수 목적을 지향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호주는 물가안정 외에 고용안정을 중앙은행의 설립 목적에 규정해 장기적인 경제 잠재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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