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임화영이 ‘여교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8월11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임화영은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에서 교사 윤미 역으로 합류한다.
‘여교사’는 두 여교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 남자 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 새로 부임한 후배 교사 혜영 그리고 제자 재하라는 세 인물이 그때 그 순간 그곳에 함께 있었기에 발생할 수 밖에 없었건 운명적 파문을 그린 영화다.
임화영은 그 동안 예술성과 상업성을 넘나들며 펼친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곧 개봉 예정인 ‘퇴마:무녀굴’과 하반기 개봉 예정인 ‘루시드 드림’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편 ‘여교사’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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