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북한군 매설 '목함지뢰' 국방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 청취

입력 2015-08-12 06:29  


국회 국방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출석해 사건 발생 경위와 향후 대응책에 대해 보고한다.
여야 의원들은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약속을 한목소리로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군이 북한군의 지뢰 매설 장면을 포착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군의 경계 및 방어태세 문제도 거론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