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환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822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투자 확대로 스마트미터기 전원으로 사용되는 SOCl2 전지 매출 증가, 고온전지 등 수익성 높은 특수전지의 매출 급증 때문"이라고 말했다.
6월 결산법인인 비츠로셀의 다음 회계년도(2015년 7월~2016년 6월)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3%와 45% 증가한 1089억원과 160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추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오면서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비츠로셀은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70%로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은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