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하네다(羽田)공항으로 가는 비행기편을 타고 출국했다.
롯데 관계자는 "이는 17일로 예정된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 총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한국·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기업 거버넌스(corporate governance·기업 통치체제)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규범 준수) 경영'을 강화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단녀'에서 '예비창업가'로…엄마들은 스타트업 열공 중] [한국GM 임팔라 가격 경쟁력은?…동급 수입차와 비교해 보니] [신동빈 '호텔롯데 IPO·순환출자 해소'…"지배구조 개선·투명성 강화"]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 도입] [소셜 커머스 3사, 적자 대처 방식 비교해 보니…]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