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다영이 ‘데드 어게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8월13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다영이 한미 합작 영화 ‘데드 어게인’(감독 데이브 실버맨)에서 여주인공 혜인(크리스탈) 역할을 맡아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호흡을 맞춘다.
작품 속 혜인은 한국인이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면서 대화를 하고 도도하지만 의리 있는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평소 ‘감격시대’ ‘소녀괴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인 주다영이 ‘데드 어게인’에서 어떤 내면 연기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드 어게인’은 2016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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