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는 15일까지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2015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캠프는 올해로 11회째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복지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매년 캠프 참가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프로그램을 개선한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영어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캠프 전 과정에 원어민 선생님이 참여해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도록 하고 미술과 과학, 물놀이 활동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팀별 환경실천 포스터 제작과 태양열 로봇 만들기, 안전교육을 비롯해 10대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워터 페스티발, 개그맨 김성원의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영어 연극 발표 등도 진행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004년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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