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생커피 원두를 발아시켜 추출한 ‘K4 발아 더치(DUTCH)커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달콤커피가 새롭게 출시한 ‘K4 발아 더치커피’는 생커피 원두를 발아시켜 만든 더치커피로 추출시간이 짧고 커피향의 지속성이 뛰어나며 카페인 함량이 낮은 웰빙 농축커피다.
달콤커피의 커피라인(K1~K4)은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풍미의 각기 다른 맛과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은 깔끔한 맛의 K1, 단맛과 신맛의 조화 및 바디감이 훌륭한 K2, 바디감이 중후하고 여운이 오래남는 깊은 맛의 프리미엄 블렌드 K3에 이어 풍부하고 진한 향기에 산뜻하면서도 깊은 맛을 담은 K4 더치커피를 새롭게 출시했다.
K4 발아 더치커피는 추출 시간이 30분 이내로 단축돼 장시간 추출하는 기존 더치 커피의 텁텁한 뒷맛을 산뜻하게 보완했으며 카페인 함량이 40% 감소, 쓴맛은 부드러워지고 깊은 맛은 증가했다.
기존에 3일 정도였던 유통기한이 100% 멸균 처리로 상온 6개월까지 길어져 오랜시간 더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K4 발아 더치커피’는 13일 달콤커피 분당정자 직영점 오픈식과 맞물려 전국 매장에서 더치커피(5000원)와 더치라떼(5500원) 음료 타입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MD 제품은 1000ml와 375ml등 2가지 용량으로 8월말 출시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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