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결 기자 ] “힘든 일과에도 항상 웃어주는 급식실 아주머니들께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미소회복은 피로회복부터’로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한 우지우 감독(16·선린인터넷고 1년·사진)은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는데 동아리원들과 함께 만든 영상이 상을 타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
학내 영상동아리 자의누리에서 활동 중인 우 감독은 같은 학년 이성효 박선현 감독과 함께 영상을 출품했다. 그는 “학생들만이 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흔치 않은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영상기획 일을 하는 것이 꿈”이라며 “인상에 깊게 남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실력을 갈고닦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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