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마이너스통장 급증,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더 저렴하게

입력 2015-08-17 17:00  



수출 부진에 따른 경기 악화 및 사상 최저금리 영향으로 마이너스통장이 급증하고 있다.

15일 한은에 따르면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 융자 7월 잔액이 155조 1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지난해 153조 3천억 원 전체를 이미 1조 9천억 원 초과한 것이다.

올해 3월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4월에 반등하면서 6월에는 무려 1조 3천억 원이나 증가했다.

기타대출은 은행의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것으로 가계의 자금 사정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볼 수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저금리 갈아타기 및 생활비 목적, 투자 자금 등 다양하다면서, 가계부채가 1100조 원이 넘어선 심각한 상황에서 기타대출도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Fed(미연준) 금리 인상이 현실화된다면 엄청난 부담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면서, 특히 경제침체로 임금이 맴돌고 있기에 가계에 미치는 파급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우려했다.

이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牟㈍?한다면서, 특히 다양한 금융사별 조건을 비교해야 최적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 뱅크-아울렛는 무료 금융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이자율과 한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최적의 조건을 제안해준다.

상품분석팀장에 의하면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할인금리 영향으로 실제 적용되는 최저금리가 다를 수 있다면서, 이것은 각 지점별로 매월 할당되는 목표치와 예대마진에 따른 수익성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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