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사진 오른쪽)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주시와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남동발전은 17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와 사회공헌분야 MOU를 체결하고 불우이웃과 노인,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서니프로젝트를 활용해 장애인 편익 증진과 서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후원하고, 진주시는 남동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한다.

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주시와 협업을 통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동발전 임직원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사진 왼쪽)은 "남동발전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행복한 진주시를 건설하자"고 당부했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