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star1) 9월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원조 한류 스타 송승헌이 중국의 여배우 유역비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류 스타인 지창욱도 국제 연애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잘 맞고 소통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덧붙여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딱히 없지만 대화나 웃음 코드가 통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고 본인만의 여성관을 공개했다.
또 지창욱은 "첫눈에 반한 적은 별로 없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맞다. 그런 적은 없는 것 같다"며 "엄청 예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눈길은 가겠지만 대화를 해보고 아니다 싶음 확실히 아니다"고 수줍게 웃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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