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안 주요 내용은 오는 10∼11월 시행하는 2016학년도 임용시험부터 2차 시험에 수업 나눔, 집단토의, 자기성장소개서 등을 새로 도입한다. 수업 나눔은 수업능력평가 일환으로 수업실연과 연계된 내용을 질의·답변해 검증한다.
적성 심층면접은 기존 개별면접 외에 한 가지 주제를 놓고 4∼6명이 토론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특정지역에 일정기간 의무 근무를 조건으로 일부 인원을 지역별로 구분해 모집하는 '지역트랙제'도 도입키로 했다. 도교육청의 신규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초등 1550명, 중등 882명이다. 수원=윤상연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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