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상무는 “네 개의 층으로 이뤄진 쿼드 레이어 진동판은 단층 구조 진동판으로 내기 어려운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을 동시에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캡 내부를 부드러운 발포 실리콘 재질로 채워 착용감도 높였다. 자동 줄감기 기능과 양방향 조그 버튼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도 강화했다. LG전자는 다음달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세계가전전시회(IFA)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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